뒷마당

어제..


이 남자에게 옆서 받는 꿈을 꿨어요;;
무슨 날-같은 거라서, 주변인에게 모두 돌리는 것 같던데.
내용은 제가 젤 길어서 기뻤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갑자기 긴토키가 나온거지?;;

하아악!!!
보는 순간, 견딜 수 없어졌다!!!! <의불
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자레!!!!!!!!!!!!!!!!!!!!!!!!!!!!!!!!!!!!!!!!!

그런데,
강수진님이 아스터넹.

25화 완결인 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우연히 알게되어서 봤는데-
이거..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때와 다름없는 팀 소집.
황이 결석한 인을 찾자.. 마오의 대답이-
모에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한 세계래 ㅋㅋㅋㅋ


예의 핑크-는 인에게 동인을 전파하고 있구요.ㅋ
인도 즐기고 있어.

여하튼.
전해진 임무는 나무 밑에 묻어둔 물건 찾아오기.
행동담당 헤이가 움직이게 되죠.

삽질하면서 미묘하게 투덜되는게 귀여워.ㅋㅋㅋㅋㅋ

찾아낸 물건을 다른 조직 쪽에서 먹고 튀는데..
그 조직원의 능력은.. 또-

텔레포네이션.
것도.. 여전히 몸뚱이만.
싫다.. 싫어..


'텔레포네이션'을 처리하다보니..
그와 마주한 여자를 구해준 것처럼 되었더랍니다.
하지만 여자의 관심은.. 쇄골!!


동인계의 나름 인지도 있던 글쟁이였던 여자였으니.. 뭐..
그리고 취미생활 중 우연히 핑크-와 만나게 된 여자는 의기투합하여.
핑크의 '쇄골이 멋진 남자'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아놔...
쇄골로 사람을 알아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헤이를 스토킹해도 좋은 건 자신 뿐이라는 핑크의 대답이 걸작!!! ㅋㅋㅋㅋㅋㅋ


여자에게 스토킹(?) 당하는 헤이의 일상과는 별개로-


물건의 비밀번호 때문에 골머리 앓는 팀원들.
아.. 마오 귀여워. ㅋㅋㅋ
근데 인...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하는건지;;
꽤 즐거워했던건가, 보면서.


목격자 제거를 위해 움직이다, 와이어에 찍혀 가면이 부서진 헤이.
얼빵한 표정이 너무.....
좋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캐발랄하게 달려오던 마오도 귀엽구말이죠. ㅋㅋㅋ

가벼운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편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몇 편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무리이려나..?



덤으로-

어쩐지 귀여운 팀원 소집 현장과,


봄을 맞아 발정난 고양이들에게 시달리는 마오.
근데.. 마오 수컷이 아니었던가..?

뭐죠..?
이 토할 것 같이, 짜증나는 전개는...?

이것이 진정한 막장..


루루는 황제가 되었고..


그 옆에 선 건.
발차기로 철제무기를 간단히 뽀각내는 개물, 스자쿠랄까.
근데 스자쿠 주제에 저 건방진 표정은 뭐지..


지금 문득 떠오른건데..
저 '제99대'라는 숫자에도 무언가 의미가 있으려나요?

고쟈스 데리샤스 데카르챠~

..를 흥얼거리고 있다.

이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