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9. 20:05

범죄의 여왕

보자 2016. 8. 29. 20:05


개봉관이 몇 없는걸보니 수요가 적겠군, 조용히 볼 수 있겠다! 며 옆동네 영화관에 갔으나 부모 동반 어린이가.. orz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음.

주배경인 낡은 고시원의 분위기도 좋고, 이야기도 괜찮음.

개봉관이 적은게 안타까울 정도..


예고에서 개태개태 나오길래 개태가 아들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엌ㅋㅋ

귀여운 개태♥

미경에겐 은근히 약한 모습 보이는게..

저러다 익수네 새아빠가 되는게 아닐까..하는 불건전한 생각잌ㅋㅋㅋㅋㅋㅋㅋㅋ

미경이 해두고 간 반찬 보고 엄청 좋아하던 모습도 귀엽ㅋㅋㅋ

2016. 8. 28. 23:19

화이트채플 시즌3

보자 2016. 8. 28. 23:19

신나게 달리는 중.


챈들러의 강박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듯.

집에 좀 가.. 집에 가서 좀 씻고 다시 출근하라고.. 

셔츠야 하루에 3번이든 몇 번이든 갈아 입는다쳐도 면도하는 건 '나 집에 안 가고 여기서 밤 샘'이란 뜻이잖아..

오죽하면 마일스가 예민한 딸 다루듯 다룸ㅋㅋㅋㅋㅋ 컬러핀 셀 정도되면 이야기해달라고.


용의자가 막판에 늘 죽어버리는게.. 코난급.

본인도 그걸 신경쓰고 있엌ㅋㅋㅋㅋ


챈들러바라기 켄트는 하다하다 챈들러 따라 쓰레기 정리도 하고 챈들러한테 나 여유시간 많다는 듯 눈빛발사도 막 했으나..

질투의 화신이 되어가고 있어. 

다른 동네 경위한테 질투하는가 싶더니, 심리상담가랑 챈들러랑 핑크핑크해지니까. 완전 질투 폭 to the 발.


챈들러는.......

챈들러에게 안정의 날이 오긴 오는가ㅠㅠ

완전 트라우마될 것 같은데.. ㅠㅠㅠㅠ

2016. 8. 27. 14:28

스타트렉 비욘드

보자 2016. 8. 27. 14:28


더 비기닝이랑 다크니스도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

그냥 술루가 좋았다는 것 밖에 생각안낰ㅋㅋㅋㅋ

그리고 그 마음은 이번에도 여전히. 술루가 좋음ㅋ

요크타운에서 왠 남자랑 친밀하게, 딸래미 하나 끼고 무척이나 친밀하게 붙어가길래.. 설마..했는데. 설마는 사실이 되었음. 예..상 외인걸....

크롤 쪽 스웜쉽 보는데, 건담00 극장판 생각남. 벌떼 같은 공격ㅎ

벌떼 공격이랑 후반에 나오는 폭발의 웨이브가 참 신남ㅋ 발로 박자 맞추고 어깨 흔드는 것도 귀엽고.

우주선 전투랑 후반부 폭발로 영화는 만족. 이거면 충분하닼ㅋㅋㅋ 트레키가 아니라서ㅎ


근데.. 크롤은 왜 니요타 우후라 데리고 다니면서 본거지 투어 해주는거지? 

그렇게 신무기 자랑하고 싶었니?ㅋㅋㅋㅋ

2016. 8. 26. 13:48


드디어 시즌1 스타트.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에 육성으로 터짐. 나랑 코드가 맞나봐ㅋㅋㅋㅋ


챈들러 반장의 강박 클라스ㅋㅋㅋ


시즌2에서 더 심해진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게이 의혹도 왠지 수긍이 가고ㅋㅋ

레이 마일즈 경사 생일 때, 친구든 짝이든 하는뎈ㅋㅋㅋㅋ 웃김ㅋㅋ


켄트 경장은 좀 귀엽.

반장님 빤짝빤짝하면서 따라다니는게ㅋㅋㅋ 전형적인 막내 캐릭터. 귀여웤ㅋㅋ


없는 살림(..)에 챈들러 강박 따라가는 것도 너무 귀여운 듯.

반장님이 그렇게 좋냨ㅋㅋㅋㅋㅋ

2016. 8. 26. 00:22

트루스

보자 2016. 8. 26. 00:22

 

<스포트라이트> 보다 더 찜찜한 결말..

관련자들 처우가 다 별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