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2. 00:57

1.


그리드가 죽었다.
앙대!!!!!!!!!!!!!!!!!!!!!!!!!!!!!!!!!!!!!!!!11111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라이드 빼고 다 죽다니..
이럴순엄써..ㅇ<-<
아훅훅후.... 그리드는 살아서 린이랑 왁왁거리고 지내길 바랬는데 ㅠㅠ


2.

강철의 연금술사. 최후의 연성.
양손의 차이에 뭔가 와 닿아서.ㅎㅎ


그리고 동생은 횽님과 함께 귀환.
다행이야.
구강철(애니)처럼 어디론가 따로따로 숑가버리지 않아서. ㅠㅠ
형제는 함께? ㅎㅎㅎㅎ


3.
대령은 의외로..
쉽게 시력을 찾았음;;
현자의 돌 파워란, 사람을 이리도 허망하게 하는구나.
아니, 뭐.. 찾아서 좋긴하지만. ㅋㅋㅋㅋㅋ
근데.
에드처럼 자체적으로 대가를 치른 것도 아니고.
대가는 현자의 돌, 되찾은 시력, 진리는 여전히 알고 있고. 게다가 대령의 연금술은 불꽃.
그렇다면 사지보존한 채로, 연성진 없이 연금술 쓰는 전무후무의 인간병기 탄생인가;;


4.

호엔하임이 찡했지만.
모두 행복해져서 좋달까.


5. 마지막으로.

키 좀 많이 큰 에드. (but, 비교할 대상물이 없는 단독샷ㅋㅋ)
이젠 콩이 아니구나?


강철이 이렇게 끝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슨 레전드? -라기엔 끝이 뭔가 시원섭섭하지만.
깔끔하게 끝나서, 나쁘지 않음.
응응.
중후반부라면 확실히 좋고. 아냐, 전반적으로. 그렇게되면 역시 그냥 싹 다 좋은건가;;

강철이 끝나서..
이젠 뭔 재미로-라기엔 내겐 공부가 남아있군. 후... ㅇ<-<
그래. 책이나 보는거지, 뭐. 썅..

그건그렇고.
소여사.. 2달 연타 100p 넘어가다니.
이건 그냥. 그림 그리는 기계 아님?
용자다. 진정 용자야.
이것이 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