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4. 19:55

38사기동대

보자 2016. 7. 24. 19:55

서인국이랑 마요미 나와서 시작ㅋㅋㅋ

 

지극히 현실적인 놀이터 현피에서 빵터지고..

 

유치장 절친모드에서 또 빵터짐ㅋㅋㅋㅋㅋㅋ

 

나름 승승장구 하면서 다음 보스, 다음 보스 신나게 깨는 것 같더니..

12화에서 판 엎어지고.

워낙에 계획대로- 이것까지 계산했었지- 구성이라서 이번에도 그러려나 했더니.

진짜 물 먹었네ㅋㅋㅋ

하지만.

몇 년 후-라며 다시 팀 재구성해서 역공하겠지.

 

스토리는 좀 허술해도.

마요미랑 서인국 케미가 좋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5. 25. 23:06

 

미스틱(레이븐)으로 시작해서 진 그레이로 끝나는 느낌.
캐릭터가 많다보니 도입이 길어서.. 본 싸움이 90분부터 시작된다는게 함정ㅋㅋ

 

영화 속 최애포인트는 예상대로 퀵 실버(피터 막시모프)였음ㅋㅋㅋㅋ
근데 2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애가 저리 삭아보이는거야;;

마지막에 선글라스 끼는데 풋풋함이 없어.. ㅠㅠ

 

샌님같던 사이클롭스(스캇 서머스)의 어설프게 기고만장한 청소년기는 의외였고,
하복(알렉스 서머스)은 분명 <퍼스트 클래스>에서 "오오~ 서머스!!!"하면서 봤었는데.. 지금은 전혀 기억이 안남. 뉴트릴로지 복습해야하는건가;;
스톰(오로로 먼로) 여신님은 고급병풍.
아크엔젤은.. 예쁜병풍.
사일록은 후속편이 나오면 또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퇴장.
매그니토(에릭 렌셔)는 진보스 같은 느낌으로 다 부수면서, 건설업 부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아포칼립스는 의식 이동(이라지만 내가 볼 땐 그냥 회춘사업)에 열정을 다 했으나 실패.

 

엑스맨 수트도 그렇지만..

4기수의 가죽느낌 충만한 코스튬은.. 뭔가 오글거렼ㅋㅋㅋㅋㅋ


찰스 자비에와 에릭 렌셔의 브로맨스는 여전히 흐뭇함.
그나저나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번에야말로 유의미한 삭발을 했구만ㅋㅋㅋㅋㅋㅋ

2014. 5. 26. 10:30

뭐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 게이 드라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칼빵 놓는 장면..이라는게 함정;;

 

2012. 7. 29. 00:30

도둑들

Hx./종종보는영화 2012. 7. 29. 00:30

 

 

 범죄, 액션, 드라마ㅣ한국ㅣ135분ㅣ2012.07.25

 

좋아하는 스타일.

속도감 있고, 와이어 액션도 볼만 함. 물롱, 야마카시도ㅎㅎㅎ

 

1. 전지현.. 고운 연기보단 양아치류 연기가 훨 좋으네.

2. 김수현이 나오는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광고를 줄창 찍어대도 그런가보다-했는데.

 확실히 잘남. 게다가 멋진 캐릭터.

3. 보디가드의 위험한 대쉬ㅋㅋㅋㅋㅋㅋ 손 연기가 인상적임ㅋㅋㅋ

4. 잠파노(김수현 분)는 이렇게 잊혀지고;;

5. 첸(임달화 분)이랑 씹던껌(김해숙 분) 도주할 때, 총알 별로 안 남은 것 같았는데..

 리볼버는 장전 수도 얼마 안 되는데.. 어떻게 저렇게 신나게 쏘는거지;; 총알 수 안 맞는 듯.

6. 카메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마카오박(김윤석 분) 와이어 타고 코너 꺽을 때, 다리 각도가 예술ㅋ 

8. 다리가 아작 났다면서 완전 날아다님.

9. 이 영화가 남기는 교훈은, 남의 것을 훔치지 마라. 그리고 아무 꿈이나 사지 말라.

 

 

 

 

복희야, 사랑한다!!!!!!!

- 잠파노

 

2011. 10. 30. 15:35


적혈야화님은 소중함ㅠㅠㅠㅠㅠㅠ
본편. 본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