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Hx./종종보는영화 에 해당되는 글 157건
- 2014.08.08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2014.07.31 명량
- 2014.07.27 군도; 민란의 시대
- 2014.07.1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 2014.07.06 신의 한수
모험, 액션ㅣ한국ㅣ130분ㅣ2014.08.06 |
킬링타임용.
김남길용
근데 김남길보다 손예진 지분율이 더 높다는게 함정..
김남길은 그냥.. 기둥서방일뿐..... ㅇ<-<
액션, 드라마ㅣ한국ㅣ128분ㅣ2014.07.30 |
명점이 점점 내려가고 있군ㅋㅋㅋㅋㅋ
장르가 드라마임. 그걸 생각하고 보면 무리 없이 관람가능.
근데 거 좀.. 애들은 데리고 오지 맙시다.
상영관 불 꺼지는 순간, 집에 갈래!하며 보채는 애들은 다 뭐냐고;;
1. 이순^신님ㅋㅋㅋㅋ
2. 요즘엔 어느 영화에나 명궁수가 나오는군. 멋ㅋ져ㅋㅋㅋ
3. 실례지만.. '해적왕'에서 웃었습니다;;
4. 진구!! 아..앙대!!!!
5. 마지막을 각오한 사람들의 뒷모습은,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남긴다.
必生卽死 死必卽生.
- 이순신
액션ㅣ한국ㅣ137분ㅣ2014.07.23 |
영화를 보고났더니..
남는 것은 강동원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 조으다♡
1. 요즘엔 소제목 붙이는게 유행인가?
2. 조윤(강동원 분)의 절제되어있는 절대적 무력에 막 설렘.
벚꽃 사이에서 칼 휘두를 때 최고!!
3. 마향(윤지혜 분)에게서 레골라스의, 조윤의 일곱 부하에게서 나즈굴의 향기가 난닼ㅋㅋㅋ
4. 볼수록 귀엽다는 말에 빵!
20살, 22살 드립에 빵빵!!
5. 상투를 푸니.. 왠 처녀귀신잌ㅋㅋㅋㅋㅋㅋ
6. 조카 안고 싸울 땐, 좀 짠하더라.. 게다가 조카 살리려고 칼 맞고ㅠㅠ
조대감이 조금만 더 신경써줬다면..
좋은 아들, 좋은 형, 좋은 삼촌이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안됐음..
....내가 얼빠라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7. 마지막에 넌 뭐야ㅠㅠ
조윤의 마지막은 도치(하정우 분)가 장식해야하는거 아닌가? 왠 듣보가ㅠㅠㅠㅠ
너희들 중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위해 생을 걸어본 자가 있거든 나서거라.
그런 자가 있다면 내 그자의 칼을 받겠다.
- 조윤
더러운 땅에 하얀 연꽃이 피어오르는 것은 신의 뜻인가, 연꽃의 의지인가?
- 조윤
액션, 드라마, SF, 스릴러ㅣ미국ㅣ130분ㅣ2014.07.10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시저(앤디 서키스)랑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의 관계가 아련돋고 참 좋았는데.
다락방 창문 문양 그릴 때도.. =ㅅ=
딱, 이야기의 중간이라는 느낌.
나쁘진 않은데.. <진화의 시작>보다는 그냥그랬다.
국내에서는 <반격의 서막>이라는 부제로 개봉했지만, 원제는 <유인원 별의 새벽>이라고 한다.
그쪽이 내용을 더 명확하게 표현해주는 것 같은데?;;
이렇게 전쟁이 시작되고, 유인원이 확실한 주력종으로 자리잡겠지.
다음 편도 얼른.. ㅇ<-<
아들아, 나는 언제나 유인원이 인간보다 낫다고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우리는 인간과 너무도 닮아있다는 것을...
- 시저
범죄, 액션ㅣ한국ㅣ118분ㅣ2014.07.03 |
각본 준비에 5년 걸렸다는데.. 제대로다.
속도감, 몰입도, 구성. 다 좋다.
최근 본 영화 중에서 닥치고 추천하고, 후속편 나오면 닥치고 사수할 정도.
단, 잔혹도도 높다;;;
여기저기 베고, 찌르고, 자르고, 피가 튄다.(반대로 생각하면 액션도 상당하다는 거지만..)
1. 안경남의 마력. 안경 벗고 면도한게 신의 한 수.
2. 안구 딱밤, 충격적. 정말 창의적인 딱밤이다ㅠㅠ
3. 태석(큰돌, 정우성 분)과 살수(이범수 분)의 마지막 싸움이 볼만.
회칼이 너무 가볍게 슈슈슈슉슈슉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
4. 정우성 멋짐.
뭔가.. ㅎㅇㅎㅇ심(?)을 불러일으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영화 보고나니까, <히카루의 바둑>(=고스트 바둑왕) 보고 싶어짐. 바둑 배우고도 싶어짐. ㅇ<-<
6. 이번에 '사활편' 멋지게 끝났으니까, 제발 후속작 만들어주세요ㅠㅠ
'귀수' 떡밥 회수하셔야죠.ㅠㅠㅠㅠㅠㅠ
딱밤 10대.
- 태석
원래 하수가 걱정이 많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고수에게는 놀이터요, 하수에게는 생지옥이지.
-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