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9. 10:26

꼭 돌아오리

듣자 2016. 9. 29. 10:26

오늘도 여기에 눕자! -하는 느낌?


<보보경심: 려> 초반에 나올 때도, 어 이거 좋은데.. 싶었는데.

여전히 좋음. 내 스탈.




임선혜, 꼭 돌아오리.

무한반복하며 난 오늘도 준기 앞에 눕는다.. ㅇ<-<

2016. 9. 22. 22:30

보보경심: 려

보자 2016. 9. 22. 22:30

처음엔 보검이 때문에 <구르미 그린 달빛>을 봤는데

요즘엔 볼 때마다 "찾았다 내 금등~ 내가 찾던 금등~"(feat.성균관스캔들) 환청이 들리는 기분..

이놈의 세자 저하는 보라는 정무는 안 보고, 연애질만 하고.

어차피 연애질만 한다면..

집착남 기질이 싹트는 이준기가 좋다ㅋㅋㅋㅋ

결론은 캐릭터취향ㅋㅋ 스토리따위 개나 줘ㅋ


얼굴 상처에 꽁기꽁기해지는 표정도 좋고..


그냥 너 죽어, 남발할 것 같은 폭군도 괜츈ㅋㅋㅋㅋ


특히나 흰 옷 입고 설치면서 비 맞으니까 참 좋더라..

이 장면 볼 때마다 왜 석류 광고가 생각나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저러니해도.. 준기 황자 보는 맛이 있긴한듯.


문득..

이전 출연작들을 주행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만..

어차피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니까, 실천은 안할거ㅋㅋㅋㅋ

2016. 8. 31. 12:28

화이트채플 시즌4

보자 2016. 8. 31. 12:28

이번 시즌은 전반적으로 오컬트구나..

마녀니 저주니..


라일리의 점점 심해지는 상처.

맨슬에게 걸려오는 장난전화.

켄트의 씨근덕대는 내면.

마일즈에게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

챈들러에게 보여지는 환영과 심해지는 강박.

깜박이며 분위기를 돋우는 경찰서의 전기시설.

악의 근원 같은, 루이즈 아이버.


루이즈 아이버 같은 떡밥을 남겨놓고 끝이라니ㅠㅠ

이게 무슨 소리냐 아이티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 놈들아!!!!


그런데 시즌이 거듭되면, 챈들러 강박 더 심해질거 같아서 무섭긴 함.

마일즈가 깨끗하다, 괜찮다 다독이는데.. 그냥 챈반장 유모ㅋㅋ


켄트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다니.. 쌍둥이라고 좀 챙기는거 같던데.

혹시나 여형제랑 챈반장이랑 잘 되면 질투로 완전 빡칠거 같음.


예민해져서 씨근덕. 맨슬이 거슬리게 구니까, 표정 장난 아님. 

근데 스스로도 보고 놀라는게..

너에게서 흑화의 냄새가 난다....


그래도 아직은 챈반장한테 혼나면 풀죽고, 같이 어울리고 싶어하는 순둥기질은 남아있음.

본심도 못 숨길 정도롴ㅋㅋㅋㅋㅋ

join me라고 했다가 us로 수정하는 그런 본심ㅋㅋㅋ


시즌 초반엔 챈반장이 고무줄 튕기는 모습이 짠했는데..

마음엔 상처지만.. 강박은 완화되는구나, 하고.

그런데 그 딴 거 없음. 고무줄이 이렇게 금방 끊어지다니ㅠㅠ 모건이 준거라고.. 대체도 못하고.


셔츠 사는데 월급 다 쓸 기세로 옷도 엄청 갈아입고.

진짜 한 8시즌 쯤가면 정신과 입원할 거 같음;;;;;;;

떡밥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나봐ㅠㅠㅠㅠ

그래도 아이티비는 나쁜게 맞음.ㅠㅠ

2016. 8. 28. 23:19

화이트채플 시즌3

보자 2016. 8. 28. 23:19

신나게 달리는 중.


챈들러의 강박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듯.

집에 좀 가.. 집에 가서 좀 씻고 다시 출근하라고.. 

셔츠야 하루에 3번이든 몇 번이든 갈아 입는다쳐도 면도하는 건 '나 집에 안 가고 여기서 밤 샘'이란 뜻이잖아..

오죽하면 마일스가 예민한 딸 다루듯 다룸ㅋㅋㅋㅋㅋ 컬러핀 셀 정도되면 이야기해달라고.


용의자가 막판에 늘 죽어버리는게.. 코난급.

본인도 그걸 신경쓰고 있엌ㅋㅋㅋㅋ


챈들러바라기 켄트는 하다하다 챈들러 따라 쓰레기 정리도 하고 챈들러한테 나 여유시간 많다는 듯 눈빛발사도 막 했으나..

질투의 화신이 되어가고 있어. 

다른 동네 경위한테 질투하는가 싶더니, 심리상담가랑 챈들러랑 핑크핑크해지니까. 완전 질투 폭 to the 발.


챈들러는.......

챈들러에게 안정의 날이 오긴 오는가ㅠㅠ

완전 트라우마될 것 같은데.. ㅠㅠㅠㅠ

2016. 8. 26. 13:48


드디어 시즌1 스타트.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에 육성으로 터짐. 나랑 코드가 맞나봐ㅋㅋㅋㅋ


챈들러 반장의 강박 클라스ㅋㅋㅋ


시즌2에서 더 심해진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게이 의혹도 왠지 수긍이 가고ㅋㅋ

레이 마일즈 경사 생일 때, 친구든 짝이든 하는뎈ㅋㅋㅋㅋ 웃김ㅋㅋ


켄트 경장은 좀 귀엽.

반장님 빤짝빤짝하면서 따라다니는게ㅋㅋㅋ 전형적인 막내 캐릭터. 귀여웤ㅋㅋ


없는 살림(..)에 챈들러 강박 따라가는 것도 너무 귀여운 듯.

반장님이 그렇게 좋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