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8. 23:19
신나게 달리는 중.
챈들러의 강박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듯.
집에 좀 가.. 집에 가서 좀 씻고 다시 출근하라고..
셔츠야 하루에 3번이든 몇 번이든 갈아 입는다쳐도 면도하는 건 '나 집에 안 가고 여기서 밤 샘'이란 뜻이잖아..
오죽하면 마일스가 예민한 딸 다루듯 다룸ㅋㅋㅋㅋㅋ 컬러핀 셀 정도되면 이야기해달라고.
용의자가 막판에 늘 죽어버리는게.. 코난급.
본인도 그걸 신경쓰고 있엌ㅋㅋㅋㅋ
질투의 화신이 되어가고 있어.
다른 동네 경위한테 질투하는가 싶더니, 심리상담가랑 챈들러랑 핑크핑크해지니까. 완전 질투 폭 to the 발.
챈들러는.......
챈들러에게 안정의 날이 오긴 오는가ㅠㅠ
완전 트라우마될 것 같은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