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5. 12:11
시크릿 가든 관련.
이거슨.. 좋은 드라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도남 현빈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오스카 깨알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썬. ㅋㅋㅋㅋㅋㅋㅋ

썬스카/스카썬.. 좋구나. ㅋㅋㅋㅋㅋ

그 전부터 좀 훈훈하다고 생각했지만.
며칠 전에 방영한 15화의-

이 장면에서 완전 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딱, [니 태도 짱 신경쓰임+거슬림] 오라를 뿜어내는 저 표정. ㅋㅋㅋㅋㅋ
귀엽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김에 썬스카/스카썬을 검색했더니 이미 몇몇 패러디 짤들이 보인다.
바람직해.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윤슬 캐릭터(김사랑 분)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이 라인이 잘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점멸하는 장면이 아련돋아 마음에 드는 동영상 하나 첨부.
메론소다님의 '너는 나의 봄이다.'


이 노래가 나왔으니 말인데..
사실.
(개인적인 빠심으로) 테이가 ost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이 노래가 첫선을 보였음.
시가의 ost 계보(?)를 볼 때..
성시경 목소리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 수긍했지만.
역시 아쉽다;;

그건그렇고.
왜 네이버에서 [썬스카] 혹은 [스카썬]을 검색하면 [걸오여림]이 나오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 10. 21. 20:09

이거슨..
보배로운 적혈야화님의 패러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칼빵 맞아본 듯, 실감나는 걸오의 신음은 이렇게 쓰이는구나!!!! 지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혈야화님 문명하다가, 돌아오셨음.
문명 에러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명따위!!!!!!!!!!!!!!!!!!!!!!!!!!!!!!!!!

나도 하고싶다...ㅇ<-<
2010. 10. 7. 02:32
1.
가까이 가고 싶고, 만지고 싶고?
암. 나도 그 같은 경험이 있네.
걸오.


...구사장님, 나이스 샷~


2.

떡 주무르 듯, 걸오 주무르는 여림.
그래.. 이거슨. 그야말로. 레알 여림걸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림걸오 드립에 어째 신이 나는데? ㅋㅋㅋㅋㅋㅋ


3.

긍데..
존경각에 있는 책은- 4서 5경 각각 100권 뿐이지 않나..?
900권에 이름 다 써놔봤자. 결국은 9권 밖에 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
자랑하기는. ㅋㅋ


4.
여림-부용화 라인, 난 반댈세. ㄱ-
우리 여림이는 부인이 지어준 비단 옷 밖에 안 입는, 어려운 남자라그!!!!!!!!!!1

원작 파괴. 성유날의 패러디. 또 다른 세계 패러렐 월드-
성균관 스캔들에..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냐? ㅇ<-<


5.

믹키선준 표정 봐ㅋㅋㅋㅋㅋ
아인이는 왜 혼자 화보 찍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긔요미들.


6.

뇌구조는 덤.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이것에 빵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촌평 진짜 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그건 그렇고..


이미지 관리들 안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편이 난 더 좋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 12. 23. 19:47


내 기대가 너무 높았나..
그냥...............

홈즈 소설 제법 좋아함. 음...
초딩 때?
지금도 좋아함.
내 마음 속의 홈즈는 약간 결벽증적인 이미지였는데.
야성미가 넘치는 홈즈였음.
거기다 더럽고(?).
뭐.. 그 시대야 다 더럽긴 하겠지만... 끙.
차라리 주드 로가 홈즈에 더 어울리지 않음?

수트 간지에 참, 마음이 훈훈해졌음.

결혼하는 왓슨(주드 로 분)한테 질질거리는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나름 동인의 떡밥인 듯.
그래. 나쁘지 않은 구도야. -라고 생각할 뿐.

아..
전우치랑 홈즈 연타 때렸더니, 그저 골이 깨질거 같다.
2009. 9. 18. 08:30
이럴수가!!!
읽길 잘했다..u//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점장X주인공'인 소설일 뿐이잖아요?
틱틱대고 (모를 땐)똘끼처럼 보이는 면도 있지만, 사실은 주인공을 은근히 챙겨주는 점장과
숫기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점장을 생각할 줄 아는, 악몽까지 대신 꿔주는 주인공.
두말 할 필요없죠. ㅋㅋㅋㅋㅋ

그래서일까, 전 No의 결말이 더 맘에 든 듯.
없던 일이 되면 점장씨가 슬프잖아요.ㅎ
그렇게 베이커리까지 달려가서 와락 안기는거다, 주인공 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