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6. 00:41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듣기 시작한 계기는 생각이 안남.

탈모 예방(?) 방송인데.. 상반기 한국 영화 베스트편들 때문에 듣기 시작한 듯?

근데 예상 외로, 방송 주제로 짐작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수위에다갘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어서 꼬박꼬박 듣는 중.

 

<영화는 알고 있다>

장기매매영화 스페셜로 입문.

길냥이님이 좋았음ㅋㅋㅋ

어느 편이었더라..? 이전 방송 역주행하는 중에 반복되는 녹음 실패로 유생님의 축쳐진 목소리가 좀 귀엽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회쯤에 유생님 막방하셔서 좀 슬펐음.

 

<나는 호갱이었다>

생활의 팁 느낌으로.

금알못편 듣고 질문메일 비슷한 걸 보냈었는데..

고프로님, 김갑님 두 분 다 친절하게 답메일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었음.

 

<그것은 알기 싫다>

최근 재밌게 역주행하고 있는 방송. 엄청 재밌게.

유면상(유현상) PD님 목소리 좋음. 설까치뷰 아파트에 빵.

거상 손이상님도 좋음. 좀 두서없긴 하지만ㅋㅋㅋㅋ

역주행 중이라 아는 맴버가 얕지만.. 결론은 유PD님 목소리가 참 좋음. 내 취향ㅋㅋ

 

<퇴근하고 뭐할래?>

비정기로 듣는 중.

최근 방송분인 납량특집은 좀 열심히 들음. 소설이랑 영화 나중에 봐볼까 싶어서.

언제 볼진 모르겠지만..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CRIME>

거의 매일 업뎃되는데. 챙겨서 듣는 편.

아무래도 그날그날의 뉴스 같은게 언급되니까 사회 돌아가는 거 챙기는 느낌으로.

경찰바닥은 저런가..하는 생각도 가끔하고.

그렇지만 다른 바닥은 잘 모르시면서 종종 훈수 두시는데.. 제가 그 바닥에 있어봐서 아는데 말처럼 되진않아요, 하고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귀찮아서 생각만.

 

 

 

여기서 더 늘어나진 않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