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4. 22:55


인형으로 만들어서 밥 먹이고 하는.. 뭐 그런 영화도 있었는데.

그건 제목이 뭐였지..?;;


인형 아들 신부로 삼으려고 젊은 유모 부른 줄 알았는데..

신부는 너무 급이 높았구만ㅋㅋㅋㅋ

죽여서 인형으로 만드려나..하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오컬트적 접근이었나 봄ㅋㅋ


사다코 친구 마냥 거울 깨고 벽 튀에서 튀어나오는 인형가면남이란..

게다가 요즘 사이코패스 기본 소양은 힐링팩터 쯤 되는 듯.

배를 쑤셔도 죽지를 않네..






션이 욕조에서 허우적대는 회상에, 엄마가 육아우울증으로 아들 방치해서 죽이고 뒤늦게 후회하는 건 줄 알았음.

그러면서 후회한답시고 입양아도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근데 아니네..

엄마의 과거 극복과 가족의 탄생.

근데 아빠는......ㅠㅠ

캔커맨이 아빠 뱉어줄 순 없는건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