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 09:33
자야하는디;;


이노베이터 아뉴 도주.
라일은 차마 쏘지 못하그.. 발발거리는 손가락은 참 씁쓸하기도 하그..


후에 적으로 마주했을 때.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아뉴의 말에, 라일은 제 마음(?)을 침으로 적셔버리더군요. <멋지단 얘기
요즘 비중도 적어지는 것 같은데..
간만에 전투에서 멋진 모습이..

다른 건 다 떠나서 전투씬이 참,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뭐.. 결국.

세츠나에 의해 아뉴 사망.
세츠나 가슴 두들기던 라일.
쩝..
라일.. 황폐해지지는 마. 그럼 좀 그렇잖아? 아니.. 안 황폐해져도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