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8. 10:39
뭐랄까..
원래 '애정<귀찮음'을 기본 자세로 삼고 있기 때문에..
매드무비를 즐겨보지 않아요. 굳이 찾아보지도 않고.

근데..
이런 제가..
더블오 매드무비들을 손수 찾아보고 있어?!
데스노트 때도 이런 짓은 안 했는데!!

지금도 절 뿜게 만드는 매드무비들.


그리고 대박 싱크로율의 '안개의 저편으로 이어지는 세계'

2008. 6. 4. 20:20


취미 목록에 하나가 더 추가된 듯한 이 느낌?
2008. 6. 3. 09:39

더블오

Hx./미묘한더블오 2008. 6. 3. 09:39
요즘 꽤나 열심히 건담 시리즈들을 보고 있는 저.
얼마 전에 시드 시리즈를 떼고, 이번엔 더블오 1기를 다 봤습니다만..

너무 좋아 더블오. 하앍하앍..
저 선라이즈가 던진 떡밥에 가차없이 흔들리고 있달까.. ㅇ<-<

특히나 여유로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록온 형님이 절 즐겁게 하고 있어요.


이런 걸 보면..
정신줄 놓은 놈은 잠깐(..)이지만, 부드러운 남자는 오래 간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는.. <뭔소리?


이런 모습도-

이런 모습도 좋아.
어쩜 좋니..

더블오 후반 쯤가니..

티에리아와의 염문설도 절 나름 즐겁게 하구..

2기 기다리면서, 또 앞에서부터 차례차례.. 이번엔 08소대를 보고 있는데.
이것도 재밌군요.

하지만, 아직까진 록온에 대한 애정을 버릴 수 없어!

이 죄 많은 남자(?)가 죽어버린 것은 너무 슬프지만..
가끔은 스러지기에 오래 남는 경우도 있으니.. 아니 록온 같은 경우는 안 스러져도 좋지만..

근데.. 왠지..
이렇게 건담 시리즈들을 보고 있으니까..
건프라가 막 사고 싶어지는게.. 그게(?) 이런 느낌?!-이라는 생각이..;;;;;;;;;





덤으로 록온 영상.

역시.. 죽는거 볼 때마다 왠지 먹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