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5. 00:19

식객

Hx./왱알대는잡담 2008. 6. 25. 00:19
요즘 뭔가 재밌는 드라마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식객'의 경우라면..
이전에 개봉했던 영화를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드라마까지 보게 되었어요.
뭐.. 래원씨도 좋긴 하지만.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 볼 수록...

이 세 남자가 너무 좋은데?!

특히나..

드라마 상의 [봉주X성찬]에 마음 껏 발리고 있는 저.
형! 형! 하면서 쫓아다니는 것도 좋구, 의형제에, 나름 사이가 좋은 것도 좋구.. 뭐 그래요.
거기다가 오늘은..
"형 방에서 같이 잘까..?" -라는 성찬이 대사에 그저 침이나..

전, 어쩔 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