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관이 몇 없는걸보니 수요가 적겠군, 조용히 볼 수 있겠다! 며 옆동네 영화관에 갔으나 부모 동반 어린이가.. orz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음.
주배경인 낡은 고시원의 분위기도 좋고, 이야기도 괜찮음.
개봉관이 적은게 안타까울 정도..
예고에서 개태개태 나오길래 개태가 아들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엌ㅋㅋ
귀여운 개태♥
미경에겐 은근히 약한 모습 보이는게..
저러다 익수네 새아빠가 되는게 아닐까..하는 불건전한 생각잌ㅋㅋㅋㅋㅋㅋㅋㅋ
미경이 해두고 간 반찬 보고 엄청 좋아하던 모습도 귀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