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5. 08:06

아..

Hx./왱알대는잡담 2010. 7. 5. 08:06
슈ㅣ발...
나는 왜- 더블오덕이란 말인가...ㅇ<-<

1. 마침내 ㅎ가 더블오를 보도록 꼬셨으니까
2. 7월엔 더블오 국내방영을 한다니까
3. 9월엔 극장판이 개봉할테니까
4. 더블오는 언제봐도 반짝반짝하니까

-외의 이유로, 나는 더블오를 드문드문 주행하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찮아서 미뤄뒀던 SE부터 보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명과 지름에, 고통과 분노와 한이 서려있구나...
소름돋는다.

근데. 왜 볼 때마다 캐릭에 대한 애정이 바뀌는 기분이지?;;
첨에 볼 때는.. 닐 > 할렐+알렐 > 라일 > 세츠나 > 그라함 > 티에리아 정도였는데..
지금은...
닐 >>>>>>>넘사벽>>>>>>> 그라함 > 할렐=티에리아=세츠나, 라일 (미묘하게 엎치락뒷치락하는 사이) 랄까..
알렐은 병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일은, 그 얼굴은 사랑하고 능력을 사랑하지만. 전개가 뜬금없고. 하지만 안타깝기도하고.. 미묘한 애증? ㅋㅋ

여튼, 새삼 버닝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ㅇ벗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