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7. 14:28

스타트렉 비욘드

보자 2016. 8. 27. 14:28


더 비기닝이랑 다크니스도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

그냥 술루가 좋았다는 것 밖에 생각안낰ㅋㅋㅋㅋ

그리고 그 마음은 이번에도 여전히. 술루가 좋음ㅋ

요크타운에서 왠 남자랑 친밀하게, 딸래미 하나 끼고 무척이나 친밀하게 붙어가길래.. 설마..했는데. 설마는 사실이 되었음. 예..상 외인걸....

크롤 쪽 스웜쉽 보는데, 건담00 극장판 생각남. 벌떼 같은 공격ㅎ

벌떼 공격이랑 후반에 나오는 폭발의 웨이브가 참 신남ㅋ 발로 박자 맞추고 어깨 흔드는 것도 귀엽고.

우주선 전투랑 후반부 폭발로 영화는 만족. 이거면 충분하닼ㅋㅋㅋ 트레키가 아니라서ㅎ


근데.. 크롤은 왜 니요타 우후라 데리고 다니면서 본거지 투어 해주는거지? 

그렇게 신무기 자랑하고 싶었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