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뭐 볼지 고민하다가..
오늘은 널널하게 앉아서 보고 싶어서 그냥 <두 남자> 봄.
보기 전 네이버 평점은 9점대로.. 쓸데없이 높았으나, 지금은 8점대. 더 떨어지겠짘ㅋㅋㅋㅋ
마요미는 여전히 마요미.
개인적으로 진일(민호 분)인 그냥 좀.. 별로. 의리가 있는 건 알겠다만, 뭐든지 빨리 쉽게 처리하려는 건 제 발 밑을 파는 꼴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엔 스페어 처리할 거 같았음. 난간에 기대고 선 모양새가.
그냥..
유지태+이다윗 콤비나 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