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31. 09:03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비단.. 저뿐만은 아니었던겁니다.


동생들을 살뜰이 아끼고.


뭔가 기복이 있는 듯하면서도 화통한 성격의 이 멋진 청년이...


왜 이리 순식간에 삭아버린거임?

거기다 저를 마구마구 끌어당기던 알수없는 아슬아슬(?)함 마저 부족.
나의 어린(..) 양녕대군을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