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 17:12

무령이 다이어리 사러가는데 같이 갔다가 봤는데..
완전.  제 스타일임.


아르누보.. 너무 좋아요.

갖고 싶지만..
두꺼운 다이어리는 귀찮아서 안 들고다니는, 1000원짜리 선호파라..
차마 거금을 주고 사지 못하겠다는.
일러스트 너무 탐나는데..
일러스트 사는 셈 치고 사버릴까..?

그러고는 다이어리는 1년 365일, 백지. 순수 소장용으로 전락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