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8. 08:30
이럴수가!!!
읽길 잘했다..u//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점장X주인공'인 소설일 뿐이잖아요?
틱틱대고 (모를 땐)똘끼처럼 보이는 면도 있지만, 사실은 주인공을 은근히 챙겨주는 점장과
숫기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점장을 생각할 줄 아는, 악몽까지 대신 꿔주는 주인공.
두말 할 필요없죠. ㅋㅋㅋㅋㅋ

그래서일까, 전 No의 결말이 더 맘에 든 듯.
없던 일이 되면 점장씨가 슬프잖아요.ㅎ
그렇게 베이커리까지 달려가서 와락 안기는거다, 주인공 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