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3. 20:12

인페르노(Inferno)

보자 2016. 10. 23. 20:12

 

습관성 영화 관람.

<다빈치 코드>랑 <천사와 악마>도 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

그리고 <인페르노>도 나중엔 그럴거 같음.

 

그래도.. 피렌체 너무 좋다ㅠㅠ

아름다운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도, 베티오 다리도, 두오모도 너무 좋아. 날이 좋은 때에 보볼리 정원을 거닐어보고 싶다.

 

"인류의 반을 구할 수 있어요." 라는 말의 중의성이랄까.

뒤통수 칠 것 같은 도우미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순수하게 안 들림.

 

해리 심 보스는.. 앉아있을 땐 몰랐는데 서니까 엄청 큼ㅋㅋㅋㅋ

나름 맘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저렇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