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4. 10:20

지대넓얕 [파워]

듣자 2016. 10. 24. 10:20

어제 <지대넓얕> [파워]편이 갱신 됐길래 들음.

덕실한 덕실님의 과학적 파워 이야기.

물리학에서의 파워, 암흑에너지.

잘 듣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 의식이 조퇴함ㅋㅋㅋㅋㅋㅋ

조퇴하겠다는 도인님 말에 이렇게 공감되긴 첨이었엌ㅋㅋㅋ


<그것은 알기 싫다>를 듣다가..

이유는 알 수 없지만ㅋㅋㅋㅋㅋㅋ 

자매방송인 <요즘은 팟캐스트시대>로 입문..한건 아니곸ㅋ

시험 삼아(?) 영업용으로 오픈한 <요팟시 좋게된 Greatest Hits>를 듣기 시작.

육성으로 계속 터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구낰ㅋㅋㅋㅋ

2016. 8. 26. 00:41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듣기 시작한 계기는 생각이 안남.

탈모 예방(?) 방송인데.. 상반기 한국 영화 베스트편들 때문에 듣기 시작한 듯?

근데 예상 외로, 방송 주제로 짐작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수위에다갘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어서 꼬박꼬박 듣는 중.

 

<영화는 알고 있다>

장기매매영화 스페셜로 입문.

길냥이님이 좋았음ㅋㅋㅋ

어느 편이었더라..? 이전 방송 역주행하는 중에 반복되는 녹음 실패로 유생님의 축쳐진 목소리가 좀 귀엽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회쯤에 유생님 막방하셔서 좀 슬펐음.

 

<나는 호갱이었다>

생활의 팁 느낌으로.

금알못편 듣고 질문메일 비슷한 걸 보냈었는데..

고프로님, 김갑님 두 분 다 친절하게 답메일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었음.

 

<그것은 알기 싫다>

최근 재밌게 역주행하고 있는 방송. 엄청 재밌게.

유면상(유현상) PD님 목소리 좋음. 설까치뷰 아파트에 빵.

거상 손이상님도 좋음. 좀 두서없긴 하지만ㅋㅋㅋㅋ

역주행 중이라 아는 맴버가 얕지만.. 결론은 유PD님 목소리가 참 좋음. 내 취향ㅋㅋ

 

<퇴근하고 뭐할래?>

비정기로 듣는 중.

최근 방송분인 납량특집은 좀 열심히 들음. 소설이랑 영화 나중에 봐볼까 싶어서.

언제 볼진 모르겠지만..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CRIME>

거의 매일 업뎃되는데. 챙겨서 듣는 편.

아무래도 그날그날의 뉴스 같은게 언급되니까 사회 돌아가는 거 챙기는 느낌으로.

경찰바닥은 저런가..하는 생각도 가끔하고.

그렇지만 다른 바닥은 잘 모르시면서 종종 훈수 두시는데.. 제가 그 바닥에 있어봐서 아는데 말처럼 되진않아요, 하고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귀찮아서 생각만.

 

 

 

여기서 더 늘어나진 않겠지? ㅋㅋㅋ

2016. 5. 20. 00:38

읽을 책도 있는데..

표지조차 안 펼치고 팟캐스트만 신나게 듣고 있음ㅋㅋㅋ


친구가 <지대넓얕(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재밌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지대넓얕>은 책도 다 읽고.. 팟캐스트도 다 듣고..

다음으로 구독하기 시작한게, <나도 알바다>.

안티평점ㅋㅋ

영화도 좋아하고, 이런 식의 접근도 재미있어하다보니.. 어느 새 다 들었네?;;

이제는 <연쇄살인 X-FILE> 역주행 중.

참.. 취향이 선명하네ㅋㅋㅋ

프로파일링은 아무래도 심리학 쪽으로 연계가 되다보니, 재밌음.

결론은 애를 똑바로 키우긴 엄청 어렵다는거?ㅋㅋ


책은 언제 읽지..

빨리 읽어야 다른 책도 사는데....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