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9. 10:26
2016. 9. 22. 22:30
처음엔 보검이 때문에 <구르미 그린 달빛>을 봤는데
요즘엔 볼 때마다 "찾았다 내 금등~ 내가 찾던 금등~"(feat.성균관스캔들) 환청이 들리는 기분..
이놈의 세자 저하는 보라는 정무는 안 보고, 연애질만 하고.
어차피 연애질만 한다면..
집착남 기질이 싹트는 이준기가 좋다ㅋㅋㅋㅋ
결론은 캐릭터취향ㅋㅋ 스토리따위 개나 줘ㅋ
얼굴 상처에 꽁기꽁기해지는 표정도 좋고..
그냥 너 죽어, 남발할 것 같은 폭군도 괜츈ㅋㅋㅋㅋ
특히나 흰 옷 입고 설치면서 비 맞으니까 참 좋더라..
이 장면 볼 때마다 왜 석류 광고가 생각나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저러니해도.. 준기 황자 보는 맛이 있긴한듯.
문득..
이전 출연작들을 주행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만..
어차피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니까, 실천은 안할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