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3. 00:15

학!! 라일!

라일도 장갑을 안 벗는 캐릭터구나..라고 잠시 생각.ㅎㅎㅎ

왕류밍은 이중첩자이려나요.
아직은 긴가민가인 듯.
CB에 정보를 주면서, 리본즈 쪽에는 '전 CB 에이전트'로 지칭되구.

근데..

이건 또.. 왠 용자물 시츄;;
세츠나의 대사가 그런 느낌을 더하는 것 같아요;;
눈을 떠다오, 더블오.
여기에는 0건담과 엑시아와 내가 있다.
쩝..
용기와 열정으로 움직이는 머신도 아니구;;;


엔딩은 두 컷정도로만..
어쩐지 닐에게 다녀오는 듯한 티에리아와 왠 낯선 맨손(?)과 깍지끼는 라일..
누구냐, 넌!!!!
티에리아?..는 왠지 아닐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지?;;

귀신 닐(..)이었으면..하는 생각두 있구요. <


뭐.. 라일과 CB멤버의 첫만남은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구.
닐에 대한 마음을 다지는(?) 티에리아.

씁쓸하네요.
다른 기억을 가진, 똑같은 면상이 눈 앞에 있으면.. 아무래도.. 그릏겠죠;;


알공기는 이번에도 마지막에 한 컷..

구속복+다크써클.. 너무 많이 봐서 이젠 그저 씁쓸하구..

3화는 무려, 알렐루야 탈환작전인데..
설마.. 예고에 나온 그 수초의 컷들이 전부인 것은 아니겠죠.


이제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지..






덤으로..
왠지 스메라기 일을 두고두고 마음에 새겨두고, 치졸(?)하게 복수해올 것 같은 남자.

빌리 카타기리. 35살.
포용력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저의 착각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