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9. 08:28
요즘 작화 어쩐지, 미묘하게 그러네-라고 생각하던 중에..
간만에 한 번 써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왠지.. 야레루야의 포스를 풍기는 듯한 알렐.
11환가 12환가..
뇌양자파 활성화(?) 때 할렐이 언뜻 비치는 듯 하더니.. 그 뒤로는 영- 소식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최근들어 알렐만큼이나 비중이 희미..해진 라일.
이번엔 꽤나 멋지게 나오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록온 스트라토스'를 부르는 티에리아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ㅋㅋㅋㅋㅋ)
그 이름에 걸맞게, 저격해 주겠다는 라일.
복수를 위해 죽은 형이 바보니 어쩌니 해도.. 그만큼 생각하고 있다는거겠죠.
간만의 긴 등장(?)과 멋진 모습에 참 좋았어요.

그건 그렇고..
요즘엔 라일을 봐도, 닐하고 똑같은 얼굴이다, ㅎㅇ-하는 생각이 별로 안 드네요..
그냥 라일이라는 독립된 개체의 느낌일뿐..
쩝.. 닐이 보고 싶기도 하그..



[덤]
엔딩의 prototype.. 왠지 들을수록 괜찮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