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4. 01:23
1.
난 아인갤을 한 번 훑어보고야 말았음..
홀터넥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홀터넥 떡밥 하나로 7페이지 넘게 달리는 갤을 보고 깨달았지.
역시 세상을 넓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용하게 일코나 하고 있어야겠음. ㅋㅋㅋ
3.
근데..
나도 모르게 폰 대기화면을 홀터넥짤로 했네? ㅋㅋㅋㅋ
미안하다, 몽시가..
4.
아인이가 한 일문일답 인터뷰.
- 마지막 촬영 후 가장 보고싶은 사람? ▲ 역시 여림(송중기)가 가장 보고싶다. - 송중기가 "유아인의 입술이 자꾸 생각난다"는 말을 했다. 본인도 자신의 입술이 매력있다고 생각하는가? ▲ 음. 입술 관리 중이다.(웃음) 난 송중기의 피부가 부럽다. 피부에서 빛이 나더라. - 시즌2 요청이 봇물치는데 참여할 의사 있는가? ▲ 10년 뒤 눈가에 주름이 패이면 다시 뭉쳐서 다시 해보고 싶다. 기대된다. - 수염이 아주 잘 어울린다. 계속 기를 생각인가? ▲ 드라마 때문에 처음으로 길러봤는데 마음에 든다. 주위에서도 반응이 좋다. 촬영이 끝났는데 수염을 깎을지 말지 고민 중이다. 이 참에 삭발을 할지도 고민된다.(웃음) |
..삭발은 하지마라.
하지만 걸림은 진리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 ㅋㅋㅋㅋ
중기는 한번 친해지면 계속 가는 듯해서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함.
어떤 갤러말이 둘이 완전 잘 챙겨주고, 서로 찾고, 옆에서 보기에도 애정 돋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으로도 훈훈하여라. ㅋㅋ
5.
나중에 중기갤도 한 번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