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5. 12:01

어쩐지 병맛의 냄새가 나서 스타트ㅋㅋㅋㅋ

<화이트 채플> 보려고 했는데, 어째서 이런 걸ㅋㅋ

 

현재 12화까지 봤는데..

처음 그 느낌 그대로.가 유지되는 중.

 

립 헌터 연극적 말투 너무 짜증남.

왜 저딴놈을 캡틴으로 올려놓고 있는거야.

게다가 오오가족가족이킹왕짱그거면만사오케이 같은 느낌이라 더 취향에 안 맞음.

 

그런데도 12화까지 보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캡틴 콜드, 레너드 스나트 때문임ㅋㅋㅋㅋㅋ

뭔가 쪼는 목소리에, 츤츤한 말투가 아주 그냥.. 귀여움ㅋㅋ

 

저 섬세한 손가락 연기하몈ㅋㅋㅋ

 

얌생이 같은 표정으로 소매치기 하는 것도 귀여움ㅋㅋ

 

은근히 여자를 잘 꼬여내는 것조차ㅋㅋ

 

이제 몇 편 안 남았는데..

스토리는 관심없고, 스나트나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