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4. 17:53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는 장난이곸ㅋㅋㅋㅋ

조정석님 좋아ㅎ

전형적인 스토리에, 중간에 좀 오글하긴한데.. 브로맨스는 좋아라하니까ㅎ

은근히 동생 챙기는거나 그래도 형 말 잘 듣는게 귀여움ㅋㅋ

엔딩으로 나온 <걱정말아요 그대>가 좋아서 다 듣고 일어섬.

음원 사야겠다.

이러다 <걱정말아요 그대>만 가수별로 소장하게 되는건.. 아니겠지?;;







씁슬한 영화. 다 잃었다고 생각하면 인간은 뭐든지 하게되는구나..

그럴만한 힘이 있으니까, 이정도야, 하고 휘두른 부도덕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경향도 있음.

그나저나 초반의 지선-한매-다은의 생활은 마치.. 새로운 가족의 형태 같았음.

이건 시로맨스(시스터+로맨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