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1. 15:30
원래는 딱히 볼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고양이발이 꾹꾹하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급예매.
제임스가 주인공이고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는게 주골자긴한데.. 그냥 밥이 제일 귀여웠음ㅎ
특히 쥐 나올 때. 그 땐 BGM도 귀여웤ㅋㅋㅋ 덱스터 같음ㅋ
나도 밥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싶다..
OST <Satellite Moments>도 맘에 들고, 화면에 보이는 런던도 새록새록해서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