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오멘 시퀄이라고 해서 보는 중.

공포물 좋아하니까ㅎㅎ

아시발꿈ㅋㅋ에서 켈리 언니가 가슴팍에 뭍힌 피가 타투아티스트 피고, 스테이크 고기는 타투아티스트 살점이려나..하고 생각했는데.

내가 한니발을 너무 열심히 봤나 봄ㅋㅋㅋㅋㅋㅋ

그런 미친놈이 흔히 나오진 않는거지.

드라마를 보는데,

적그리스도를 일깨우려는 집단의 이면에 다른게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든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 그리스도도 나타나고, 심판도 있고..

결론은 그리스도 맞으려면 일단 적그리스도부터 깨우자, 라는 논리?

내가 너무 음모충만한 가설을 세우는건갘ㅋㅋㅋㅋ

+

10화 완결이라니.

시즌2.. 나오는거겠지........?

나와야할 것 같은 마무리였는데.. 나와야지 질척질척한 정치놀음 같은게 펼쳐질거 같은..건.. 내 희망사항인건가?

토니 스타크 지분률이 높아서 <어벤져스>인 줄ㅋㅋ

하지만 현실은 <캡아3>이고 주인공은 캡틴 로져스지.

싸우는 건 완전 신명나는데.. 스토리 완성도 자체는 <윈터 솔져>가 나은 듯.

소재가 방대하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긴하지만..

게다가 나는 마블을 좋아해서 챙겨보니까 그저 신났는데.

확실히 영화가 늘어날수록 진입장벽이 높아지는거 같긴하다.

내 옆자리 아주머니는 팝콘 먹고, 과자 먹고, 딮슬립.. 뭐.. 그러시겠죠;;

그리고 짧게짧게 잡소감.

마틴 프리먼.. 독일인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3>부터 나온 프라이디..

난 자비스가 좋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비스의 Mr.스타크, 가 좋다구ㅠㅠ

프라이디의 보스는..ㅠㅠㅠㅠ

<스파이더 맨> 리부트 되면서, 배우도 바뀐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번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완전 귀여워ㅠㅠ

올백하니까 토비 맥과이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완전 고딩 꼬꼬마 토비같음ㅋ

스파이더링ㅋㅋ 스파이더보잌ㅋㅋㅋㅋㅋㅋㅋㅋ
빈곤해서 자체 제작한 코스튬도 귀엽고ㅋㅋ 호기심 충만한 말빨도 귀엽고ㅋㅋㅋ

토니 스타크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르는 것도 귀여움ㅋㅋㅋㅋㅋ

결론, 빈곤+말빨,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움ㅋ

토니가 앞으로 개발비 지원 좀 해주려나?ㅋㅋ

근데 메이 숙모는 왤케 젊나욬ㅋㅋㅋㅋㅋ 숙부는 어디간거얔ㅋㅋ

아이언맨은 원래 귀엽고,

윈터솔져+팔콘 콤비도 귀엽고,

앤트맨은 가벼워서 귀엽고,

스파이더맨은 그냥 다 귀엽고ㅋㅋ

리부트 되는 스파이더맨도 얼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