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6. 18:15

무우.. 생각해버렸음;;
불사신의 전설(?)은 이렇게 끝나는거임?


이것은 꼭...
뭐시랄까.. 그것?;; <


고전하는 마이스터들.이라기엔 세츠나는 별로 고전하지 않고 있음;;
지못미, 알렐.
하지만 기체가 위협당하는 장면이 없던걸;;
그건그렇고.. 왠지- 24화에 할렐이 나오지 않을까, 좀 기대 중. ㅋㅋㅋㅋ


기체 탈출해서, 리본즈 머리에 구멍내러 간 티에리아.
그래. 넌 멋진 남자야, 티에리아.
왠지 록간지 생각나서 조금.. 안구에 습기가..



+ 캡쳐 없이 덤.
"록온!"이라고 부르며 라일을 도와준 티에리아의 모습에서도 씁쓸..
2009. 3. 11. 18:52

징그럽다;; 이노베이터..


표정이 풍부해져 매력이 넘치는 티에리아는 여전히 록온빠그..
전투 중 라일이 또(..) 티에리아를 구해줘서. 안구에 살짝 습기가 고이기도 했달까..


리본즈의 의도를 알게되어 급흥분해서 리본즈 머리에 구멍을 내준 리제네.
근데.. 왠지..
리본즈는 멀쩡히 살아돌아올 것 같아;;;


어쩐지 마음에 드는 표정이라서..
찌푸리니까, 티에리아랑 확실히 똑같은 얼굴. ㅋㅋㅋㅋㅋ
2009. 3. 3. 14:36

그래.. 니상..
.
.
울적한 마음에 팍 와닿는다..
2009. 3. 2. 09:33
자야하는디;;


이노베이터 아뉴 도주.
라일은 차마 쏘지 못하그.. 발발거리는 손가락은 참 씁쓸하기도 하그..


후에 적으로 마주했을 때.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아뉴의 말에, 라일은 제 마음(?)을 침으로 적셔버리더군요. <멋지단 얘기
요즘 비중도 적어지는 것 같은데..
간만에 전투에서 멋진 모습이..

다른 건 다 떠나서 전투씬이 참,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뭐.. 결국.

세츠나에 의해 아뉴 사망.
세츠나 가슴 두들기던 라일.
쩝..
라일.. 황폐해지지는 마. 그럼 좀 그렇잖아? 아니.. 안 황폐해져도 그런가?;;
2009. 2. 9. 20:02

으악!!!
너네 뭐여...
엔딩으로 암시하더니, 이딴 식으로 훅- 진도 나가냐?



더군다나, 이딴 식으로 후욱- 치는 라일;;
너희 형은 이러지 않았다..?


..흑.


덤.

간만에 멋져보이는, 함선생.
하지만 여전히 취향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