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1. 13:48

관상

Hx./종종보는영화 2013. 9. 21. 13:48

 

 드라마ㅣ한국ㅣ139분ㅣ2013.09.11

 

러닝타임이 좀 긴데, 지루하지 않음.

만족스럽게 본 영화. 최근에 본 것 중엔 제일 마음에 든닼ㅋㅋㅋㅋㅋ

 

1. 호갱님~ 당황하셨어요? ㅋㅋㅋㅋ

2. 호랑이 빙의!!

3. 연홍을 처음 보고 거짓말하는 건 알았으면서, 어찌 수양대군(이정재 분)은 몰라본걸까..

 그 유명한 이리상을..

4. 반역의 싹이기에 숙청의 목적으로 점이 찍히게 된 것뿐일까,

 점을 찍었기에 관상이 변해 결국은 반역을 저지르게 된 것일까.

 언제나 고민하게 되는 예언과 실현의 뫼비우스.

5. 파도와 같은 인간의 삶. 바람에 휩쓸리듯 이렇게..

 

 

 

 

운명에 체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