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3. 00:19


하앍하앍..
저 진짜.. 영화를 이렇게 격정적(?)으로 손발 오그라뜨리면서 보긴..
적벽대전 이후 처음일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류덕환, 미칠듯이 귀여워요. 하악..
흥분감에 잘 수가 없어!!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지속적으로 손발을 오그라뜨리며, 미치겠다/귀엽다를 연발한 저..
실지-
영화 완전 재밌겠어, 하는 마음에 본 게 아니라..
류덕환이다, 하는 마음이라..
전 1200% 만족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덕환을 빼고라도. 영화 괜찮아영. ㅋㅋ

근데.. 덕환아..
너 키는 크고 있는거지? ;ㅁ;
이 누나는.. 쪼오오오오끔 걱정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어쩜 이리 귀엽니!!!
#2. 인력거 스피드, 좀 짱인 듯? ㅋㅋ
#3. 약쟁이 연기..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하이파이브에서 뿜.
#5. 다른 태도를 보아하니.. 그럴 것 같긴하드라만.
#6. 국궁(맞지?)하는 거, 조금 색다른데?
#7. 광수(류덕환 분).. 소리 버럭지르는 것도 좋다. ㅋㅋㅋ
#8. 영화는 영화. 그네들 먹여살릴 수 있는거니?
#9. 황제를 만나고 열광하는게 귀엽다. ㅋㅋ
#10. 꽤 멋진 콤비.




황제 폐하, 잘 생겼네!!
- 홍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