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4. 19:54

1.
오랫만에 나갔다왔더니..
현기증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울렁대는거 같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았어.


2.


ㄱ이랑 간만에 방문한 페퍼밀.
여전히 맛있음.
다른 말이 필요있나 뭐..


3.

ㄱ이는 거대반지를 하고 나왔는데..
저걸로 내 볼따구를 과격하게 찍음.
아흑... orz
내가 이러고 살어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4.
세 단락을 ㄱ이~로 시작하려니 좀 그렇지만.. 별 수 없네.
ㄱ이 말이 난 덕심빠심주간의 주제가 너무나도 확연히, 티가 난데.
뭘하든 간에 그 주제가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고, 끝없이 핥아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다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의 추가 증언. 내 주간을 파악 못하면 그게 바보라고 함.ㅋㅋ
 내가.. 그 정도긴 하지.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근데..
난 좀. 사랑을 너무 쉽게 느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충만한 애정.ㅋㅋ
오늘 오전에도. 이 기분- 사랑이다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덕심빠심주간+핥기+앓이의 일부.



7.

집에 사다 바친 뇌물(?).
디토르테의 파이. ㅋㅋㅋㅋㅋㅋㅋ
좌상측에서부터- 산딸기, 티라미슈, 스위트펌킨.
아직 호박은 안 먹었는데.. 나머지는 괜츈았음.
근데 한 번에 먹으니까, 내 위장이 파도치고 있는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