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30. 22:30
※ 주의 :
재생 후. 멈출 수 없음.
어떤 의미로든..




제 배꼽을 뽑아놓은 전설의 남자, 전삐놈.
싱크로율이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마는 저 멜로디..
전 이미 중독되었어!!!


사건의 전말은 이곳에..
http://eversoul.egloos.com/1896880
2008. 7. 27. 11:45


아침부터 날 즐겁게 해주는 이런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
2008. 7. 26. 15:51


내심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죠.
말 타고 달리며 총질하는 자체가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 세 분도 다 매력이 있구 말이죠.

정우성씨 스타일도 멋지고, 쭉 뻗은 다리하며-
라이플을 쏘아대는 모습도 멋지고. 줄 타고 허공을 돌면서 총질하는 것도 멋지죠.
중간중간 건성으로 송강호(태구 역)씨를 상대하는 것도 절 꽤나 즐겁게 해주더군요.ㅋㅋ

나쁜 놈, 이병헌씨.
전 이병헌씨가 이런 캐릭터를 하는게 좋더라구요. <
어딘지 집요하고, 잔인하고, 변태기질(?)이 흐르는 그런거..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저구.ㅋㅋㅋ

송강호씨는 여전히 유쾌.
나불대는(?) 태구가 정말.. 귀여워요.ㅋㅋㅋㅋ


#1. 창이(이병헌 분) 담배 피우다 앞머리에 불 붙으면 슬프겠다.
  근데.. 창이 앞머리 보고 알렐루야(더블오) 생각한 난 좀.. 자제를;;
#2. 태구를 쫓는 도원(정우성 분).. 다리 길이가? ㅋㅋㅋㅋ
#3. 창이 허리라인이 그냥..
#4. 아, 미안- 건성으로 사과하고, 건성으로 총 던지는 도원의 모습에 폭소.
#5. 도원-태구 콤비(..) 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혼자서도 잘 노는 태구 어린이. ㅋㅋ
#7. 똥침이라고 하기엔 슬프니까.. 장파열이라고 해줍시다. <
#8. 영화 시작 후 1시간 50분 만에 마주한, 도원이 말 달리며 라이플 쏘는 그 장면!!
#9. 태구가 그럴거 같더라, 뭐..





너 어디가냐? 탈출해?
- 박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