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7. 18:50

거의 끝물이죠.
함무라비스러운 제목의 이 영화를.. 봐야지, 봐야지 했지만 어째서인지 지금에서야 보네요.
영화는 괜찮네요.
뭐.. 평점도 괜찮죠?

근데.. 이 영화..
남자가 득실대서 어쩐지 바람직한..
여자는 한 셋 정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눈치 빠르네.
#2. 목소리 톤 변화가.. 끝내줘요.
  (성우 출신이라서 일지도-라고 정체불명의 생각을 떠올린 1인)
#3. 빨아줄게. -하닥하닥
#4. 의외로.. 의리가 넘치네.
#5. 대조되는 악당 형사. ㅋㅋㅋㅋㅋ
#6. 저런 상관 밑에 있으면 무서워서 언제나 가슴 졸일 듯;;
#7. 왜 갑자기 센티해지셨소?
  처녀자리라서, 센티멘탈한 운명을 느끼셨나? ㅋㅋㅋㅋ (더블오빠적 발언)
#8. 은근히 몸 자랑하는 안현민(차승원 분).
#9. 불러서 뭐해.. 쎄쎄쎄라도 하나?;;





너는 날 아시는데.. 나는 왜 너를 모르실까요..
- 백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