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4. 19:47

 

별 생각 없이 시작한 책.

어느 순각 홀딱 읽고 있네..

나올 때마다 전자책 구매하면서.. ㅇ<-<

 

타사우프님 <혈맥>도 볼까 싶은데, 워낙 장편이니까 고민 중.

<콜로니>도 이미 17권이라.. 앞 권이 희미해;;;

우사 쌍둥이 동생 이야기 나오는데, 그런게 있었나? 싶어서 찾아보니 4권에 나옴ㅋㅋㅋㅋ

에라잌ㅋㅋ 그걸 어떻게 기억하냨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래도 좋으니, 한달에 한권씩만 나와주면 좋겠네.

 

그러고보니 콜로니 보고 나서 <파운데이션 시리즈>도 개시했었는데.

나름의 사정으로 <파운데이션>은 4권 이후로 보지를 못하고ㅠㅠ

남은 세권은 언제 보게되려나..

 

 

 

 

 

 

재밌다고 해서 보게 됨.

복선이나 짜임도 괜찮고, 무엇보다 적당히 끝나서 괜츈.

 

잘 생긴 친절한 놈은 언제나 주의해야하는구나ㅋㅋㅋ

2016. 7. 9. 01:00


가끔 몰아보는 만화책 시즌.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백귀야행>, <7SEEDS>, <은혼>

다른 것도 몇 종류 눈에 띄긴 했지만..

일단 수용 가능한 권수로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은 만족. 깔끔. 좋아.

<백귀야행>은 여전히 스토리가 혼미한 것이.. 어차피 스토리가 중요한 장르는 아니므로, 그냥 보고 있음.

<7SEEDS> 여름A팀이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음. 겨울팀 타카히로는 여전히 짠하고. 개들은 귀여움. 그런데 타카히로에게서.. 아게하(바사라)의 냄새가 나.. ㅇ<-<

<은혼> 뭔가 점점 판이 커진다. 그리고 슬슬 늘어지고, 지루한 감이.. 특정 구도나 클리셰가 너무 반복되는 느낌도 있고. 결국 이 녀석도 알고 보니 좋은 녀석이었고,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보스가 되어 나타나고.. 뭐, 그런거.


너무 가끔씩 몰아보니까.. 앞이랑 연결이 잘 안되긴하는데.

어차피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그냥저냥.

2016. 6. 1. 10:18

처음 최유기 본 게 중학교 때였는데..

아직까지 끈질기게 연재 중이고, 나도 끈질기게 사고 있음ㅋㅋㅋㅋ

 

 

영혼 없는 저 표정에 빵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게 있어 팔계 최고의 표정은, 삼장 알맹이로 몸과 영혼 분리 드립칠 때지만ㅋㅋ

 

미네쿠라씨..

천천히라도 좋으니까, 제발 완결만 내주세요.

건강 생각하니.. 이건 뭐.. 나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함;;

 

그리고 와일드 어댑터도 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