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2. 10:41


같이 구매했던 책이 한권 더 있는데..

엄님이 그걸 읽으라고 권했으나.

책 제목이 너무 남사스러워 도저히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없었던 관계로 이 책부터 읽음.


그냥 자기계발서?


근데 엄님은 이 책에 왜 꽂힌거지?

보통 TV에서 강연 같은거 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 사람 저서를 사보시긴 하는데..

뭔가 쌩뚱맞은 구매..같은 느낌;;

2016. 9. 30. 21:26

채식주의자

읽자 2016. 9. 30. 21:26

 

한강 저.

 

제목 어째 유해보이니까.. 뭔가 힐링힐링한 책일줄 알았는데.

신경증적.

으아아아아아..하면서 봄.

일단 시작했으니까 끝까지 다 보긴했는데, 찜찜해. ㅠㅠ

2016. 8. 12. 09:33

살아 있는 뜨거움 외

읽자 2016. 8. 12. 09:33

최근 하루에 1시간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

정독하는 타입은 아니고, 속독하는 편이라.. 빨리 읽어지는 편. 책 종류의 영향도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건 장르문학 계열인데, 엄님 취향은 자기계발서&에세이 계열.

내가 선별해서 책을 사는 편이다보니..

아무래도 엄님 취향 책이 많아져서, 읽을 책이 이쪽 계열 뿐이야ㅠㅠㅠㅠ

 

 

기억에 남는 건,

<인생미답> 중 '나는 아직 나의 가장 좋은 시절에 도달하지 못했다.'라는 문구.

 

다른 건 뭐..

2016. 7. 29. 13:54

 

새 책을 맞이하기 전에, 기존 책 읽기.

 

균형, 순환, 내적가치 등등.. 전형적인 자기계발서.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

2016. 7. 24. 19:47

 

별 생각 없이 시작한 책.

어느 순각 홀딱 읽고 있네..

나올 때마다 전자책 구매하면서.. ㅇ<-<

 

타사우프님 <혈맥>도 볼까 싶은데, 워낙 장편이니까 고민 중.

<콜로니>도 이미 17권이라.. 앞 권이 희미해;;;

우사 쌍둥이 동생 이야기 나오는데, 그런게 있었나? 싶어서 찾아보니 4권에 나옴ㅋㅋㅋㅋ

에라잌ㅋㅋ 그걸 어떻게 기억하냨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래도 좋으니, 한달에 한권씩만 나와주면 좋겠네.

 

그러고보니 콜로니 보고 나서 <파운데이션 시리즈>도 개시했었는데.

나름의 사정으로 <파운데이션>은 4권 이후로 보지를 못하고ㅠㅠ

남은 세권은 언제 보게되려나..

 

 

 

 

 

 

재밌다고 해서 보게 됨.

복선이나 짜임도 괜찮고, 무엇보다 적당히 끝나서 괜츈.

 

잘 생긴 친절한 놈은 언제나 주의해야하는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