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0. 23:30

빙수보단 아이스크림파라..

사실 설빙 처음 가봄.

동행인이 맛나다고 한, 망고치즈설빙 주문해서 먹었는데.

내 입에도 참 잘 맞더라ㅎㅎㅎㅎ

 

우유설빙이 아래에 깔려있고, 위에 망고 토핑 가득. 설빙에 닿아 살짝 냉랭한 부분은 쫄깃하고 바깥은 부드럽고 단 것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치즈케이크 토핑..은 두말하지 않겠어. 치케는 언제나 옳으니깤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견과류) 토핑에, 요거트도 냠냠.

또 먹고 싶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