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영혼 없이 16화까지 정주행 끝.

로봇 센스에 육성으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톰→히트웨이브→캡틴콜드로 이어지는 희생의 연쇄.

너네 지금 뭣들하냨ㅋㅋㅋㅋㅋㅋㅋ

스나트 냉동총은 분자까지 얼려서.. 안전장치 살짝만 얼렸다가 녹으면서 안전장치가 풀리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없는거였던건가..ㅠㅠ

지옥에서 온 강도 캡틴콜드님은 결국 화이트카나리의 키스를 훔치고..

리타이어ㅠㅠㅠㅠ

스나트 만나러 과거로 가보는 로리가 어째 짠하더라..

시즌2에 스나트 다시 나오면 병맛을 만끽하며 볼지도 모르겠지만..

안나오면 그다지........

어쩐지 병맛의 냄새가 나서 스타트ㅋㅋㅋㅋ

<화이트 채플> 보려고 했는데, 어째서 이런 걸ㅋㅋ

현재 12화까지 봤는데..

처음 그 느낌 그대로.가 유지되는 중.

립 헌터 연극적 말투 너무 짜증남.

왜 저딴놈을 캡틴으로 올려놓고 있는거야.

게다가 오오가족가족이킹왕짱그거면만사오케이 같은 느낌이라 더 취향에 안 맞음.

그런데도 12화까지 보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캡틴 콜드, 레너드 스나트 때문임ㅋㅋㅋㅋㅋ

뭔가 쪼는 목소리에, 츤츤한 말투가 아주 그냥.. 귀여움ㅋㅋ

저 섬세한 손가락 연기하몈ㅋㅋㅋ

얌생이 같은 표정으로 소매치기 하는 것도 귀여움ㅋㅋ

은근히 여자를 잘 꼬여내는 것조차ㅋㅋ

이제 몇 편 안 남았는데..

스토리는 관심없고, 스나트나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오멘 시퀄이라고 해서 보는 중.

공포물 좋아하니까ㅎㅎ

아시발꿈ㅋㅋ에서 켈리 언니가 가슴팍에 뭍힌 피가 타투아티스트 피고, 스테이크 고기는 타투아티스트 살점이려나..하고 생각했는데.

내가 한니발을 너무 열심히 봤나 봄ㅋㅋㅋㅋㅋㅋ

그런 미친놈이 흔히 나오진 않는거지.

드라마를 보는데,

적그리스도를 일깨우려는 집단의 이면에 다른게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든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 그리스도도 나타나고, 심판도 있고..

결론은 그리스도 맞으려면 일단 적그리스도부터 깨우자, 라는 논리?

내가 너무 음모충만한 가설을 세우는건갘ㅋㅋㅋㅋ

+

10화 완결이라니.

시즌2.. 나오는거겠지........?

나와야할 것 같은 마무리였는데.. 나와야지 질척질척한 정치놀음 같은게 펼쳐질거 같은..건.. 내 희망사항인건가?

결국 지스본.

둘이... 잘.. 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 게이 드라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칼빵 놓는 장면..이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