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4. 16:58

병이다

Hx./일상관찰기록 2008. 9. 24. 16:58
택시를 탔는데..
기사 아저씨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니 듣기에 좋더군요.ㅎㅎ
내린 뒤에 엄마에게-
아저씨 목소리 왠지 듣기 좋지않아? 랬더니..
대뜸 돌아오는 대답은..

"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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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잘못했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