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4. 12:08



애정하는 김승준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그닥 열광하지 않는 3D 애니를 보고 왔습니다.ㅎㅎ

목소리 완전!!!




초반엔 볼트 대사가 없어서 완전 초조했는데..
그 입이 열리고 닥터후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부터 전, 흥분하였더랬죠. ㅋㅋㅋㅋㅋ
극장이 어린이들 투성이라도.
저는 참을 수 있었어요.


그건 그렇고.
더빙판은 우리나라 성우가 연기한건데.
왜 [ 볼트 : 김승준 ] 이라고 오프닝이나 엔딩 때 안 띄워주는거죠?
포스터에도!!
존 트라볼타 목소리를 들은게 아니라구요. 전..ㅠㅠ
자라나는, 성우를 애정하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줘야죠. - 3-
이름 좀 띄워달라구.
연예인이 더빙할 땐 완전 홍보 잘 하더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