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9. 20:32



편지를 받았다. 멋진 일이다.
이런 착한 어린이들을 두고 2달 잉여, 1년 열공을 해야되다니..
안구가 촉촉해진다.
알럽쏘마치.베이베-
애정을 담아, 내 눈을 바라봐.

..가 아니라, 그저 애정.


 
 
 

여기서부턴 덤.
잉여한데 외출할 시간은 없음.
그래서 취미생활 고민 중.


직소퍼즐 왠지 끌린데..
늘어 놓고 싶지는 않다.


건담은 좋은데..
더 늘리고 싶지 않다.
그건 그렇고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레드프레임 탐남.
블루프레임 MG급은 완전 좋던데. 무등급따위 널차할 정도.
역시 돈. 아.. 쫌 슬프다.

2009. 11. 15. 12:18


어제 무도보고 필 받아서-
된장찌개를 끓였다.
건더기가 너무 많았다. 근데 막상 먹은 건 별로 없다.
이상하군..
 
여하튼, 나도 된장찌개 한달 끓이면 통달할 수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