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9. 18:30

르배 만촌점 방ㅋ문ㅋㅋ

 

시식이 다양한 편이라.. 더 행복해짐ㅋㅋㅋ

뭘 살지 고민하다가.. 배반의 장미랑 무화과발루스 구매.

다른 것도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일단.. ㅇ<-<

 

배반의 장미는 어느 블로그에서 본 것 같아서 구매ㅋㅋㅋ

모카번 느낌인데, 겉면은 달콤한 쿠키지(카라멜맛?)가 올라가있고 속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음.

카라멜 단맛, 크림 단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커스터드 크림이 더 많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주입식이 아닌 이상 무리겠지;; ㅇ<-<

명찰엔 카스타드 크림, 아몬드, 초코칩이 들어갔다는데.. 초코칩을 먹은 기억은 없다ㅋㅋㅋ 이건 뭐지?ㅋㅋㅋㅋ

 

무화과발루스는 이름에서 낙찰ㅋㅋㅋㅋ

요즘 건강빵을 하나씩 사먹어보는데, 그 중에서도 일단 무화과가 들어가면 산다;;

무화과발루스는 무화과랑 호두가 들어가서 달고 고소한 맛에, 빵 조직은 치밀하고 부드럽게 쫄깃한 것이 맛있음.

한번에 다 못 먹어서 냉장실에 넣어놨다가 먹었는데도, 서늘하니 부드러운게 괜찮았음ㅎㅎㅎ

 

다음엔 호두베이글 먹어봐야지. :9

 

2014. 7. 15. 19:00

아무 생각없이 세븐일레븐 갔다가 발견.

헐.. 아몬드+땅콩+초코의 조합이라니!!! 이건 꼭 사야해!!!!!!!!하면서 냉큼 구매ㅋㅋㅋ

근데 아몬드랑 땅콩이 분쇄되어 있어서.. 씹는 맛이 좀 덜하다.

좀 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있었으면.

2014. 7. 10. 23:30

빙수보단 아이스크림파라..

사실 설빙 처음 가봄.

동행인이 맛나다고 한, 망고치즈설빙 주문해서 먹었는데.

내 입에도 참 잘 맞더라ㅎㅎㅎㅎ

 

우유설빙이 아래에 깔려있고, 위에 망고 토핑 가득. 설빙에 닿아 살짝 냉랭한 부분은 쫄깃하고 바깥은 부드럽고 단 것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치즈케이크 토핑..은 두말하지 않겠어. 치케는 언제나 옳으니깤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견과류) 토핑에, 요거트도 냠냠.

또 먹고 싶다! 또!!

 

2014. 7. 8. 23:30

난 또..

야밤에 홈베이킹ㅋㅋㅋㅋ

오늘은 건과일비스코티.

여전히 잉여한 크랜베리, 오트밀이 들어가고. 얼마 안 남은 아몬드를 눈물과 함께 넣고 구웠다.

 

광파 오븐 젤 아랫단에, 레시피 시간대로 구웠더니. 일단 식감이나 색은 나쁘지 않은 듯.

그냥 레시피대로 했어야했던건가?;;

 

낼 직장에 가져갈건데.. 태풍의 습도를 얘가 견뎌줄지 모르겠네;;

 

2014. 6. 26. 23:02

 

이번엔 밀가루 안 넣고 시도ㅋㅋㅋ
바나나 1개 + 계란 1개.
그리고 오트밀+호두+아몬드+조청+베이킹파우더.

밀가루를 안 넣어서, 이전이랑 비교는 힘들듯.
여전히 오버쿠킹 된 테두리는 바삭하고, 가운데는 미묘하게 부드럽다?ㅋㅋㅋ 휘다니ㅋㅋㅋㅋㅋ
밀가루 안 넣었더니, 쿠키보다는 에너지바에 더 가까운 느낌ㅋ

 

조청 탓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눅눅해져서, 결국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말려(?) 먹음;;;

30초 돌리고, 식히면 바삭해진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