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0. 15:28


재밌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뮤지컬처럼 나오는 부분도 괜찮구.
근데.. 듣던 건보다 민선우(김재욱 분/오노)의 찐한 씬은 별로 안나오던데요?
케이크랄까, 어쩔 수 없는 인생사랄까- 그 쪽이 초점인지라. ㅎㅎㅎ
즐거운 영화에요.


#1. 오프닝은 좀.. 혼잡한 느낌?;;
#2. 케이크 맛있겠다!!
#3. 민선우 다리 봐!!
 졸래 부러워..
#4. 프라다..
#5. 나도 변신해서..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다.
#6. 주방과 홀에서 유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뭐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
#7. 투철한 직업정신. ㅋㅋ
#8. 스킨쉽에 익숙해져 가니까.. 보는 입장에선 좀 흐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