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3. 00:10

뭐랄까..

Hx./일상관찰기록 2010. 5. 23. 00:10
때때로 상상해버리게 됨.

그 목소리가-
내 귀에 속삭여.

침대를 쪼개고, 바닥을 깨부수고, 벽을 때려부술만큼 요란방정을 떨며 구르고 싶은 기분?

엄마..
나 아무래도. 병이 더 깊어지고 있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