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9. 11:56

버체

Hx./미묘한더블오 2008. 7. 19. 11:56


1/100 버체도 완성입니다.

허억허억..
어쩐지 필사적으로 만든 느낌;; ㅇ<-<
이제 당분간은 쉴 수 있겠군요.
2기 기체들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마음이라면 필요없어- 정도랄까.


무게 때문에 GN 바주카가 확실히 처지긴 처지더군요.
다리 관절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어깨 관절도 옆구리 쪽에 부대껴서 완전히 들어가지 않는 듯 하더군요;; (나드레 때와는 다르게)
하지만 벗기긴(?) 귀찮으니 그냥 버체.
어딘지 어색하더라도, 전 나드레보다 버체 모드가 좋다는.

그리고..

세미누드!!
나드레는 어깨가 너무 좁아요. - 3-





마지막으로-

4종 세트.
귀찮아서 포즈고 뭐고 없음.
2008. 6. 28. 10:49

엑시아

Hx./미묘한더블오 2008. 6. 28. 10:49
무등급 1/100 엑시아..
끝냈습니다.


개발 컨셉이 '세븐 소드'인 만큼..
검이 넘쳐날 듯 많아서..
대체 이 파츠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전에 HG 등급을 조립하고, 1/100을 하니까..
확실히 이쪽이 좋네요.
사이즈랄까.. 파츠랄까..
HG는 너무 많은 것들이 뭉떵거려진 느낌이라..
뭐.. 아무리 그래도 무등급인 이상 MG만은 못하겠지만요. ㅇ<-<

접합 부분이 헐거운건지..
왼쪽 어깨와 고무 부분 연결이 자꾸 빠져서 안타깝긴 하지만.
다른 부분은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다음은..
듀나메스로군요.
록온을 그리며.. 천천히 만들어야될 듯.
2008. 6. 14. 20:35
HG 1/144..
엑시아, 큐리오스 조립 끝.


1/100는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1/144는 작구나- 싶더군요.
뭔가 느물느물(?)하기도 하고.

이번엔 먹선도 귀찮..아서 패스. <

1/100 사면 그 땐 넣어야겠어요.

개인적으론 큐리오스보다 엑시아 쪽이 낫더군요.

뭔가 빠당빠당하니.. 음..


큐리오스는 엑시아와 비교했을 때, 관절부분이 좀 느슨하달까, 잡아주는 힘이 부족하달까..
비행체 모드의 선단 부분이 뒷편에 있기 때문인지.
균형 잡기도 좀 힘들구요.

여튼 이렇게 두 개는 끝.

다음엔 1/100 기체가 차근차근 올라올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