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0. 15:58


지난주에 개봉했는데.
벌써 상영관이 하나 뿐이더군요. 며칠 전부터 아예 없는 곳도 있었구.
전 괜찮던데?

그리고.. 뭐랄까-
동인심을 자극하다 못해, 불태우게끔하는 이런 구도?



#1. 강패(소지섭 분) 귀여워!!!!
  삽질하는 저 모습이.. 정말이지..

#2. 자기?!?!!!!!!!!!!!!!!!!!!!!!!!!!!!!!!!!!!!!!!!!!!!!!!!!!!!! 학!!
#3. 저렇게 맞아도 이는 안 나가는구나.
#4. 왜 안 죽인걸까?
#5. 잡아 세워서 키스하는거다!!! -라고 망상할 뿐.
#6. 맞은 건 수타(강지환 분)가 더 많이 맞은거 같은데.. 같이 쓰러지면.
  강패가 맷집이 약한 것 같잖아?
#7. 어쩐지 마음 아픈 강패의 끝.
#8. 이제 수타가 TP용지랑 네임펜 들고 강패 면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
#9. 은근히- 우리 수타가 달라졌어요.





뚜껑 열린 거 자기 차야? 차 좋네- 딱지 뗀다.
- 이강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