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9. 13:05

<몽테크리스토 백작>

 

 

누명 쓰고 감옥 갔다가 돌아와서 복수한다는 고전..이지만.

사실 읽어본 적은 없다;;

단지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는 이야기에ㅋㅋㅋㅋㅋ

읽기 시도.

근데 어째.. 아동용 서적 밖에 안 보이는건지;;

 

첨엔 아무 생각 없이 읽어넘겼는데.

인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관계도까지 그렸다;;

막장의 고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에, 사생아에, 이복남매에, 사실은 그 사람의 울 아빠의 원수!! 드립까지ㅋㅋ

 

근데..

100만 프랑 따위는 늘 지갑에 가지고 다닌다면서, 고작 600만 프랑을 1년 동안 빌려야하는 이유는 뭐지?ㅋㅋㅋㅋ

그런데도 부자 취급 받다니..

이해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의 지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염의 성좌> 모티브라더니.. 확실히 비슷하다.

그러고보니 홍염 돋네ㅋㅋㅋ

 

 

 

<왕과 정령>

 

어쩌다보니.. 판타지로맨스?

판타지소설이 읽고 싶었는데.. 읽다보니 로맨스였다;;

 

그냥..

아하트나 아비세코 같은 남자는 확실히.. 로망이긴한데.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거.

 

개인적으론 아비세코가 더 좋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