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7. 23:38

경산역 근처에 있는 만복이 쭈꾸미·낙지볶음 식당.

 

쭈꾸미 철판 大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쭈꾸미를 씹으면 묘하게 불맛이 난다ㅎㅎㅎㅎㅎ

곤이랑 알이 같이 나오는 것도 좋고.

보통 맛으로 했는데, 살짝 매콤하니 달짝한 맛.

맵고 짠 쭈꾸미 볶음 → 달달한 무생채 → 맵고 짠 쭈꾸미 볶음 → 달달한 무생채 → 맵고 짠 쭈꾸미 볶음 → 달달한 무생채..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볶음이든 먹으면, 마지막 코스는 볶음밥인 것이 인지상정ㅋㅋㅋㅋㅋㅋ

김 넣고 고루고루 볶아, 철판에 살짝 누른 볶음밥도 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

배부른데, 계속 밥을 먹고 있네?ㅋㅋㅋ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왕새우튀김ㅋㅋㅋㅋ

갓튀겨 따끈한데다가, 새우도 실해서 대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는 진짜... 사랑이야ㅠㅠㅠㅠ